산업통상자원부는 “올해 여름철 문 닫고 냉방 캠페인은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비대면 캠페인 방식으로 추진하는 것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6월 11일 국민일보 <폭염 기승부린다는데···에너지절약까지 위협하는 코로나>에 대한 산업통상자원부의 설명입니다.
[기사 내용]
□ 산업부는 올 여름철 ‘문 열고 냉방’ 제한 캠페인을 취소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며, 이는 밀폐된 상점에서 문을 닫고 냉방할 경우 전염 우려가 커진다는 점 때문임
[산업부 입장]
□ 올 여름철 ‘문 닫고 냉방’ 캠페인은 예정대로 실시할 계획임
ㅇ 다만,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하여 비대면 캠페인 방식을 검토 중임
□ 아울러, 방역당국은 5.27일 생활 속 거리두기 세부지침의 일환으로 에어컨 사용지침*을 발표한바 있으며,
* 창문을 닫고 에어컨을 사용하되, 최소 2시간마다 1회 이상 환기 실시 등
ㅇ 산업부는 동 지침을 준용하여 민간의 자발적인 수요관리 유도에 집중할 계획임
문의 :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효율과(044-203-51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