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한국판 뉴딜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는 과기정통부 디지털 뉴딜 사업의 경우, 9월 10일 현재 26개 주요사업 중 50% 이상 예산이 실집행된 사업은 15개이며 대부분이 계획에 따라 집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9월 12일 한국경제 <‘한국판 뉴딜’ 추경의 민낯…사업 절반 집행률 0>에 대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설명입니다
[기사 내용]
한국판 뉴딜 사업을 추진 중인 과기정통부의 24개 사업 중 5개가 0%, 나머지 14개가 1% 미만의 집행률을 보였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설명]
한국판 뉴딜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는 과기정통부 디지털 뉴딜 사업의 경우, 대부분이 계획에 따라 집행 중임
* 과기정통부 디지털 뉴딜 주요사업(26개) 중 50%이상 예산이 실집행된 사업은 15개(9.10일 현재)
추경예산의 확정 직후(7.4일 임시 국무회의), 사업별 과제공고를 시행하고, 최소한의 공고기간(약 20여일~1달)을 거쳐 수행기관 접수 및 평가, 협약체결 등 필수적으로 요구되는 관련 절차에 따라 면밀히 진행 중임
* (관련 과기정통부 보도자료) 데이터 댐 사업 본격 착수(9.2), 양자 암호통신 시범인프라 구축(9.4), K-사이버 방역 착수보고회(9.10) 등
지적된 일부 사업의 경우에도 최근 사업자 선정을 완료하고 협약을 진행 중으로, 9월 중순경부터 본격적인 사업진행이 가능할 것으로 보임
과기정통부는 디지털 뉴딜을 성공적으로 완수하여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위기 극복과 함께, 디지털 선도 국가로 도약하는 대전환의 발판을 만들어 나가겠음
문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디지털뉴딜지원팀 044-202-6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