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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이 국가유공자 고속시외버스 온라인 예매로 개선 등

2021.06.28 국가보훈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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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국가보훈처 소통총괄팀장 최정식입니다.

2021년 6월 28일 월요일 국가보훈처 브리핑을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말씀드릴 사항은 상이 국가유공자 버스 예매 개선 등 2건에 대한 내용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국가보훈처는 몸이 불편한 상이 국가유공자가 고속·시외버스를 이용할 경우, 온라인으로 예매를 할 수 있는 서비스를 오는 30일부터 개시하게 됩니다.

이번 서비스는 적극행정의 일환으로 그동안 몸이 불편한 국가유공자들이 고속버스와 시외버스를 이용할 경우, 현장 매표소 발권만 가능하여 어려움이 발생함에 따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제도개선을 추진한 것입니다.

이를 위해 고속·시외버스 예매시스템인 ‘티머니’와 ‘버스타고’의 상이 국가유공자 서비스 시스템 구축을 진행하여 온라인 발권으로 승차권 대기시간 단축과 원하는 좌석 확보 등 버스 이용에 따른 편의를 높일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한, 국가보훈처에서는 올해 하반기에 국가유공자증으로 내항여객선을 이용할 수 있도록 개선할 예정이며, 내년 하반기에는 교통복지카드 1장으로 전국의 시내버스와 지하철을 모두 이용할 수 있도록 개선하여 교통 만족도를 획기적으로 높여 든든한 보훈정책으로 자리매김할 것입니다.

다음으로 국가보훈처는 6.25 전쟁 당시 흥남철수작전에서 큰 공을 세운 에드워드 포니(Edward H. Forney) 대령의 손자인 네드 포니(Ned Forney)를 ‘보훈 나눔의료’ 1호로 선정하고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협약식을 개최하여 의료 및 재정지원을 위한 증서를 전달할 예정입니다.

이번 협약식은 29일 오후 4시 세브란스빌딩에서 진행하며, 황기철 국가보훈처장, 하종원 세브란스병원장, 인요한 세브란스병원 국제진료센터소장, 한승경 현봉학박사기념사업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될 예정입니다. 협약식 이후에는 빌딩 앞 현봉학 박사 동상 앞에서 기념사진 촬영 등이 있을 예정입니다.

이번 지원은 독립유공자 및 유엔참전용사 후손을 위한 나눔의료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것으로 실질적인 수혜 대상자는 네드 포니의 아내 조디 레니 베이트먼(Jodi Renee Bateman)으로 그녀의 암 치료를 도울 예정입니다.

향후에도 국가보훈처는 나눔의료 프로그램 확대의 취지를 살리면서 2호, 3호 대상자가 선정될 수 있도록 대한민국을 위해 헌신한 분들을 찾아내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입니다.

좀 더 자세한 내용은 배포드린 보도자료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국가보훈처 일일브리핑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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