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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소프트 파워’ 강국으로 거듭나다!

2022.02.21 문화체육관광부 해외문화홍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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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소프트 파워’ 강국으로 거듭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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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영화와 시리즈, 음악 부문에서 수년간 정상의 위치에 있습니다.
문학과 현대예술 부문에서도 국제적인 영향력을 갖기 시작한 한국 콘텐츠는 세계인이 주목하고 있는데요.

소프트 파워를 설명하는 최고의 예시로 변모한 한국은 창조적인 방식으로 그 역량을 발휘하고 있습니다. 그 성공을 가능하게 한 핵심 요소들을 카드뉴스로 확인해 보세요!

소프트 파워란 정치적 권력, 경제적 제재, 군사적 조치 없이도 세계에 영향력을 끼칠 수 있는 능력으로, ‘문화’가 대표적입니다.

몇 년 전 소프트 파워라는 개념에 딱 들어맞고, 실제 국제관계까지 영향력을 행사하는 보기 드문 사례가 나타났는데 바로 한국입니다.

소프트 파워라는 개념을 도입한 하버드 교수 Joseph Nye는 2009년 한국이 소프트 파워의 제국으로 거듭나기 위한 “필요한 자원”을 갖고 있다고 언급했는데요.

한국은 국가 생존을 위해 문화산업에 투자하는 과정을 거쳐야 했습니다.

한국은 한국 문화를 전 세계에 홍보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한국문화원과 세종학당을 만들었고 약 10년이 흐른 뒤, Coldplay와의 협업 등으로 미국 내 팝 시장 1위를 차지하는 방탄소년단은 UN에서 한국을 대표해 연설을 하기에 이르렀습니다.

또한 ‘기생충’은 외국어 영화 최초로 아카데미 최고상인 작품상을 받았고, ‘오징어 게임’은 넷플릭스 역대 가장 많이 시청된 시리즈로 기록되었습니다.

Jordi Cosdta, 바르셀로나 현대문화센터(CCCB) 전시 감독 겸 비평가는 한국은 다양한 색깔의 다양한 감독들이 존재하는 곳이라 호평했으며, Elisa McCausland와 Diego Salgado, 대중문화 비평가, 수필가 겸 연구자는 한국 드라마가 다양한 관객층을 정복했고 장르의 혼합과 산업·문화적 융합, 동양과 할리우드의 조화 등이 긍정적으로 기능했다고 평하기도 했습니다.

Andrés Felipe Solano, 서울 거주 콜롬비아 출신 작가는 20세기에 완전히 들기까지 한국 소설은 중국의 영향을 많이 받은 역사와 시의 그림자에 가려져 있었지만 해방과 전쟁, 휴전, 식량 부족, 독재, 산업화, 민주화가 도래하고 계속되는 흔들림 속에서, 사회적 리얼리즘 및 민족의 고통을 다루는 책들이 주류를 이루며 발전을 노력했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20세기 후반 1997년 외환위기와 IMF 위기 이후, 김영하 작가와 한강 작가 등의 한국 작가들이 세계 소설 시장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어 한국 문학의 최신 세대들이 다음 행보를 이끌것이라 말했습니다.

서울은 아시아 예술의 수도로서 지난 몇 년간 홍콩보다 높은 점수를 올리고 있습니다.

Lehmann Maupin, Thaddaeus Ropac, Emmanuel Perrotin 과 같든 세계 유수 갤러리들은 한국에 갤러리를 확장 이전했으며, Frieze 아트페어는 올 가을 서울에서 개최될 예정입니다. 런던, 뉴욕, 로스앤젤레스에 이어 아시아에서는 처음으로 개최되는 것입니다.

Menene Gras, 아시아 교류재단(Casa Asia) 문화, 전시 디렉터는 “우리 축제는 예술의 수도로 여겨지는 곳에서만 열립니다. 시장의 중심인 동시에, 도시 자체로도 매력적인 장소이어야 합니다. 서울이 가장 분명한 선택지라는 확신이 들었어요.”라고 밝혔습니다.

Xavi Sancho, 음악 기자 및 비평가는 K팝에 대해 “오늘날 K-팝은 한국 GDP의 0.3%를 차지하고, 연간 50억 유로를 움직이는 산업이다. K-팝은 중독성이 강하고, 완벽하면서도 따라 부르기 쉬운, 딱 알맞은 정도의 현대성을 갖춘 노래를 만들어낸다. 댄스 역시 완전무결하다. 스타일도 흠잡을 데가 없으며, 아티스트들은 젊고 아름답다”고 평하며 K팝을 호평했습니다.

출처 : Parásitos’, ‘El juego del calamar’, BTS: por qué la cultura coreana conquista el mundo / 스페인 El Pais 4면 특집 4면 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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