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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 1000억 넘는 벤처 14개사 늘어 474개사

1조 기업 6곳…투자·기술력확보·해외시장 개척 특징

2016.07.22 중소기업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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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매출 1000억원 이상을 달성한 벤처기업 수는 전년(460개사)보다 14개사(3.0%)가 증가한 474개사로 집계됐다.

중소기업청과 벤처기업협회는 2015년 기준 매출 1000억원을 돌파한 벤처기업을 조사하고 그 결과를 21일 발표했다.

조사에 따르면 매출 1조 기업은 네이버, 성우하이텍, STX중공업, 유라코퍼레이션, 코웨이, 휴맥스 등 6개사로 전년도에 비해 증가폭이 늘었으며(증가율1.5%→3.0%) 신규로 매출 1000억원을 돌파한 기업도 55개사로 파악됐다.

평균 매출액은 다소(1.0%) 감소하고 중견기업 비중이 줄었으나, 총 기업 수는 꾸준히 늘고 고용·영업이익 등 경영실적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벤처1000억기업(평균 업력 23.4년)이 창업 후 매출 1000억원 달성에는 평균 17.4년이 소요됐으며 창업 7년 이내에 매출 1000억원을 달성한 기업도 자이글, 엘앤피코스메틱, 클레어스코리아, 에스티유니타스, 카버코리아, 더블유게임즈, 솔루엠 등 7개사에 달했다.

벤처1000억기업 달성의 주요 원인으로는 ▲창업초기 등 적기에 이루어진 벤처투자 ▲R&D 투자 및 산업재산권 등 지속적인 기술력 확보를 통한 경쟁력 강화 ▲적극적인 해외시장 개척이 특징이다.

벤처투자 창업 이후 벤처투자를 받은 기업은 200개사로서 이중 57.4%가 창업 7년 이내에 투자를 받아 초기창업 및 죽음의 계곡 시기의 성장원동력으로 작용한 것으로 분석됐다.

기술력 확보 평균 43.5건의 특허권(일반벤처기업 4.2건의 10배) 등 산업재산권 보유 및 활용, R&D 및 연구인력 확보 등 기술혁신이 주요 성장 동력으로 작용했다.

해외시장개척 기업당 평균 수출금액은 529억원이며(중견기업 450억원), 매출액대비 수출비율은 24.9%를 차지했다. 특히 전년도 수출 증가율이 마이너스인 가운데 벤처1000억기업의 전년도 대비 수출증가율은 18.7%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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