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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1천418명···수도권 식당·카페 밤 9시까지

2021.08.23 K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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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환 앵커>
국내 코로나19 상황입니다.
4차 유행의 기세가 좀처럼 꺾이지 않으면서 여전히 네자릿수 확진자가 나오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오늘부터 현행 거리두기 단계가 연장에 들어갔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해 확진자 현황부터 살펴보겠습니다.
이혜진 기자, 전해주시죠.

이혜진 기자 /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네, 오늘(23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모두 1천418명입니다.
지역발생 1천370명, 국외유입 48명인데요.
지역별로는 서울 383명, 경기 392명, 충남 65명, 부산 63명 등이 나왔습니다.
전파력이 강한 '델타 변이' 확산세가 여전한 가운데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지역사회 숨은 환자 누적까지 겹쳐 4차 유행의 기세가 좀처럼 수그러들지 않는 상황입니다.
이런 가운데 오늘부터 현행 거리두기가 다음 달 5일까지 2주간 연장됩니다.
수도권과 부산, 대전, 제주 등 4단계 지역 식당과 카페는 밤 9시까지로 영업시간이 단축됐습니다.
이들 지역에서 지금처럼 낮 시간대 사적 모임은 4명, 오후 6시 이후에는 2명까지만 가능합니다.
단, 4단계 지역 식당과 카페에서 백신 접종 완료자를 포함하면 최대 4명까지 사적 모임이 허용됩니다.
3단계가 적용되는 비수도권은 4명까지 사적모임이 가능하고, 식당과 카페는 밤 10시까지 영업할 수 있습니다.

최대환 앵커>
백신 접종 현황도 살펴보겠습니다.
접종률, 얼마나 올라갔습니까?

이혜진 기자>
네, 지금까지 백신을 한 번 이상 접종받은 사람은 모두 2천591만여 명인데요, 접종률은 50.5%를 기록했습니다.
국민 2명 중 한 명이 1차 접종을 마친 셈입니다.
오늘부터는 교정시설 입소자와 요양병원, 요양시설 미접종자, 국제 항해 종사자 대상 얀센 백신 접종이 시작됩니다.
교정시설과 요양병원은 시설에 상주하는 의료진이 접종하고, 요양시설은 의료진이 방문해 접종하거나 입소자가 보건소를 찾아 직접 백신을 맞습니다.
국제 항해 종사자들은 거점 지역 지정 보건소에서 접종받으면 됩니다.

지금까지 중대본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영상편집: 진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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