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천영 앵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규모가 사흘 연속 1천700명대를 기록했습니다.
방역 당국은 추석 연휴 검사 건수 감소 영향이 끝나는 내일, 확진자 수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는데요.
취재기자 연결해서 자세한 소식 들어보겠습니다.
이수복 기자! 국내 확진자 현황부터 정리해주시죠.
이수복 기자>
(장소: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네, 오늘(23일) 0시 기준으로 어제(22일) 하루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모두 1천716명입니다.
국내에서 1천698명 나온 가운데, 서울 640명과 경기 544명 등 수도권 비중이 76.1%나 됐습니다.
추석 연휴 전 휴일 확진자가 1천400명 안팎을 기록했던 것과 달리 사흘 연속으로 1천700명대를 기록했는데요.
방역당국은 연휴 기간 검사 건수 감소 영향이 벗어난 내일은 확진자수가 더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연휴 동안 장거리 이동을 하거나, 모임 가졌던 경우 증상이 있으면 검사를 받아달라고 당부했습니다.
한편 이달 3주차 확진자 가운데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비율이 39.8%에 육박했는데요.
방역당국은 델타 바이러스가 계속해서 확산하는 데다 연일 계속되는 네자릿수 확진자로 역학조사 속도가 늦어지고 있다면서 역학조사 방식의 개선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박천영 앵커>
네, 그리고 백신 관련 내용도 살펴보겠습니다.
오는 27일, 4분기 백신 접종 계획이 발표될 예정이죠?
이수복 기자>
네, 방역당국이 27일 오후 방대본 브리핑에서 10월~12월, 4분기 코로나19 백신 접종 계획을 발표하겠다고 예고했습니다.
이번 접종 계획에는 임신부와 12~17세 소아 청소년 접종 방안이 담길 예정이고요.
접종 완료자에게 추가 접종을 하는 이른바 '부스터샷' 계획과 미접종자 접종계획도 발표됩니다.
이런 가운데 백신 접종은 계속 진행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의 1차 접종자수는 3천657만 명, 접종률은 71.2%입니다.
접종을 모두 마친 사람은 2천220만 명으로 43.2%의 접종률을 기록했습니다.
지금까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영상편집: 진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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