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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천400명대···핼러윈 데이 외국인 방역 집중 점검

2021.10.22 K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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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영 앵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규모가 오늘도 1천400명대를 기록하면서 감소 추세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당국은 방역 긴장감을 유지해야 한다면서, 다음 주 예정된 핼러윈 데이를 대비해 외국인들에 대한 방역 관리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이수복 기자, 자세한 내용 전해주시죠.

이수복 기자 /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네, 오늘(22일) 0시 기준으로 어제(21일) 하루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모두 1천440명입니다.
국내에서 1천420명 나온 가운데 서울에서 513명, 경기 512명 나왔습니다.
최근 일주일간 하루 평균 확진자수는 1천354명으로 전주보다 255명 감소했는데요.
정부는 감소세를 보이고 있지만 방역 긴장감을 내려놓을 수 없다며, 다음 주 예정된 '핼러윈 데이'를 대비해 외국인 방역 관리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우선 서울 이태원과 홍대, 강남역을 비롯해 부산 서면 등 외국인과 젊은 층이 다수 밀집하는 지역에 27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야간 집중 현장 점검을 시행합니다.
이 기간 사적모임 인원 제한과 운영시간, 마스크 착용 여부 등 방역조치를 제대로 지키는 지 집중 단속할 계획입니다.
특히 방역수칙을 위반하는 외국인에 대해서는 강제퇴거 등 강력 대응할 방침입니다.

박천영 앵커>
네, 그리고 국민 70% 접종 완료 목표를 목전에 두고 있습니다.
현재까지의 백신 접종 상황도 정리해주시죠.

이수복 기자>
네, 오늘 0시 기준 접종완료자는 3천500만 명으로 68.2%의 접종률을 기록했습니다.
1차 접종자는 4천64만 명, 접종률은 79.2%입니다.
이달 안 국민 70% 접종완료 목표까지 단 1.8%밖에 남지 않았는데요.
이르면 내일, 늦어도 25일에는 접종 목표를 달성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정부는 2차 접종 대상자의 경우 예약일과 상관없이 당일 접종을 받을 수 있고, 잔여 백신으로도 2차 접종이 가능하다면서 접종 참여를 독려했습니다.
아울러 접종을 받으면 코로나19에 감염돼도 위중증률과 사망률이 크게 줄어든다면서 미접종자의 접종 참여도 거듭 당부했습니다.
지금까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영상취재: 채영민 / 영상편집: 진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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