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전자정부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뉴스

img-news

콘텐츠 영역

허위조작정보 홍수 속 「팩트체크의 미래」를 말하다

2022.04.04 방송통신위원회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한상혁)와 시청자미디어재단(이사장 조한규), 팩트체크넷(이사장 김동훈)이 함께 개최하는 「제2회 팩트체크 주간」행사가 한상혁 위원장의 인사말과 미국 듀크대 빌 어데어(Bill Adair) 교수의 기조 강연을 시작으로 5일간의 일정에 돌입하였다.

한상혁 위원장은 인사말에서 “올해 두 돌을 맞는 「팩트체크 주간 행사」가 우리 사회의 ‘진실을 보는 힘’을 기르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면서, “이번 행사를 통해 국내외 전문가들과 허위조작정보 대응 필요성에 공감대를 형성하고 국제협력의 장으로 발전해 나가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기조 강연의 연사로 빌 어데어 교수가 나섰다. 어데어 교수는 24년간 현장에서 기자로 활동한 바 있으며, 팩트체크 저널리즘 분야의 저명한 학자이다. 또한 퓰리처상을 수상한 팩트체크 플랫폼인 ‘폴리티팩트(PolitiFact)’를 설립하였고, 국제 팩트체킹 네트워크(IFCN)의 공동 창립자로도 이름을 올렸다.

「팩트체크의 미래」라는 주제로, 어데어 교수는 먼저 최근 미디어 환경의 변화로 온라인상의 허위조작정보가 급격히 확산함에 따라 팩트체크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음을 강조하였다. 팩트체크는 이러한 배경에서 2008년 미국 대선을 기점으로 독자적인 저널리즘 형식으로 부상하였다는 것이다.

어데어 교수는 대중이 팩트체크에 쉽고 편리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진위 측정기(Truth-O-Meter)’형식과 결합한 팩트체크 웹사이트 ‘폴리티팩트’를 만들었고, 한국 등 다수 국가에서 운용되는 팩트체크 플랫폼의 모태가 되었다는 점도 상기시켰다.

어데어 교수는 전세계적인 팩트체크의 성장세에 대해서도 짚었다. 2014년 44개에 불과했던 전 세계 팩트체크 사이트는 2021년 현재 353개로 확연히 증가하였고, 팩트체크 기관에 소속되어 활동 중인 팩트체커의 숫자 역시 2014년 50명 미만에서 2021년에는 300명을 상회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또한, 듀크대에서 프로젝트를 진행 중인 자동화 팩트체크를 소개하였다. 정치인의 발언 등을 음성인식을 통해 텍스트로 변환한 후 실시간으로 주요 팩트체크 플랫폼*에 업로드된 팩트체크 콘텐츠 목록과 대비해 팩트체크 결과를 제시하는 시스템이다. 다만 어데어 교수는 앞으로 기술적인 한계를 극복하고 충분한 팩트체크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해야 한다는 점도 덧붙였다.

* 폴리티팩트, 워싱턴포스트(Washington Post), 팩트체크닷오알지(Factcheck.org) 등

마지막으로 어데어 교수는 “대중이 더 이상 청중에 머물러서는 안 된다. 의심스러운 사안을 발견했을 때 팩트체크 기관에 확인을 제안하고, 팩트체커가 바로잡은 정보를 소셜 미디어에 적극적으로 공유하라”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허위정보를 바로잡는 일은 모두의 책임이며, 신뢰할만한 출처에서 내용을 검색하고 스스로 바로잡은 정보를 공유함으로써 시민 모두가 팩트체커로 거듭나야 한다는 점을 역설하면서 강연을 마무리하였다.

이번 「제2회 팩트체크 주간」행사에서는 5일(화) 팩트체크 미디어 플랫폼 및 자동화 팩트체킹 기술 관련 컨퍼런스에 이어 6일(수) 청소년·교사 등의 팩트체크 사례 및 교육 노하우 발표, 7일(목) 국내외 팩트체크 현황 관련 국제세미나가 차례로 열리며, 시청자미디어재단의 유튜브 채널인 체카TV (https://www.youtube.com/c/체카TV)에서 진행된다. 끝.

※ 행사 관련 자세한 사항은 팩트체크주간 홈페이지(www.factcheckweek.com) 또는 시청자미디어재단 미디어신뢰증진팀(02-6900-8364, factcheck@kcmf.or.kr)에 문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 자료는 방송통신위원회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운영원칙 열기

정책브리핑 게시물 운영원칙에 따라 다음과 같은 게시물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 1.타인의 메일주소, 전화번호, 주민등록번호 등의 개인정보 또는 해당 정보를 게재하는 경우
  • 2. 확인되지 않은 내용으로 타인의 명예를 훼손시기는 경우
  • 3. 공공질서 및 미풍양속에 위반되는 내용을 유포하거나 링크시키는 경우
  • 4. 욕설 및 비속어의 사용 및 특정 인종, 성별, 지역 또는 특정한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용어를 게시하는 경우
  • 5. 불법복제, 바이러스, 해킹 등을 조장하는 내용인 경우
  • 6.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광고 또는 특정 개인(단체)의 홍보성 글인 경우
  • 7. 타인의 저작물(기사, 사진 등 링크)을 무단으로 게시하여 저작권 침해에 해당하는 글
  • 8. 범죄와 관련있거나 범죄를 유도하는 행위 및 관련 내용을 게시한 경우
  • 9. 공인이나 특정이슈와 관련된 당사자 및 당사자의 주변인, 지인 등을 가장 또는 사칭하여 글을 게시하는 경우
  • 10. 해당 기사나 게시글의 내용과 관련없는 특정 의견, 주장, 정보 등을 게시하는 경우
  • 11. 동일한 제목, 내용의 글 또는 일부분만 변경해서 글을 반복 게재하는 경우
  • 12. 기타 관계법령에 위배된다고 판단되는 경우
  • 13. 수사기관 등의 공식적인 요청이 있는 경우
운영원칙 닫기

아~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