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현수, 이하 농식품부)는 4월 25~27일 강풍을 동반한집중호우와 강수 후 저온에 따른 피해를 예방하기 위하여 지자체, 농진청, 산림청, 농협, 농어촌공사 등 관계기관과 공조하여 총력 대응한다.
기상청은 내일 새벽(00시)부터 아침 09시 사이에는 제주도와 남해안, 지리산 부근에는 시간당 30~50mm 이상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리겠고, 바람이초속 8~16m 이상으로 매우 강하게 불고(강풍주의보 기준 14m/s), 강수 종료 후에는 급격하게 기온이 내려갈 수도 있다고 전망하였다.
* 예상 강수량(4월 25~26일): 남해안, 제주도 50~120mm(제주 산지 300 이상) / 충청, 남부지방, 제주 북부 해안, 울릉도·독도 20~70mm / 수도권, 강원도, 서해5도 5~40mm
이로 인해 농업시설(하우스, 축사 등) 파손, 농작물 침수·도복 피해와 사과 등농작물의 저온 피해가 우려된다. 현재 배, 복숭아는 꽃이 만개하고 수분이 완료되어 상대적으로 피해 우려가 적으나, 사과의 경우 이번 주까지 만개하는기간으로 산간지역 등 일부 고지대는 피해가 발생할 우려*가 있다.
*사과 꽃 만개 기간: 밀양·거창·포항·경주 등 경상 남부지역은 4.22일 전후 만개, 충주·괴산·영주는 4.24~25일 전후 만개, 청송·봉화는 4.27~28일 전후 만개 예상
이에 농식품부는 지자체 및 농진청, 산림청, 농어촌공사, 농협 등 관계기관과함께 제주, 남부지방의 수리시설, 원예시설, 축산·방역시설, 산사태, 태양광 등재해 취약시설에 대해 지난주 23일부터 피해예방 점검을 실시 중이다.
· (수리시설) 해당지역 주요 저수지 및 전년도 피해시설 복구상황 점검, 수방 자재 비치 및 긴급 복구 동원업체 지정·관리 점검 등
*호우특보 지역 양배수장: 268개(부산·울산 9, 전남 101, 경남 158)
· (원예시설) 시설하우스 주변 배수로 점검*, 과수원 지주대 결박 점검, 방풍망 정비, 토사유출 대비 토양피복 조치 점검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