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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년 항공교통서비스 보고서 발간… 13일부터 국토부 누리집 열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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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는 다양한 항공교통서비스 정보를 한 곳에 모은「2021 항공교통서비스 보고서*」를 발간하였다. 5월 13일부터 국토교통부 누리집(www.molit.go.kr)에서 누구나 찾아볼 수 있다.

* (항공교통서비스 보고서) 2014년부터 해당연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항공교통서비스에 관한 보고서를 연 단위로 발간


「2021 항공교통서비스 보고서」는 국적사의 운송실적, 지연·결항률, 피해구제 접수현황 등 정보를 담고 있어 항공사 이용 전 필요한 정보를 확인하고 항공사 선택이 필요할 때 언제든지 확인할 수 있다.

「2021 항공교통서비스 보고서」에는 ‘23년 새로운 지연운항 기준 도입을 위하여 기존 활주로의 이·착륙을 기준으로 측정해오던 지연 기준을 게이트 출발·도착 기준으로 변경하여 인천공항의 지연율 시범조사한 결과를 수록하였다. 향후 다른 공항까지 조사를 확대 할 계획이다.

* 활주로 이륙·착륙 기준은 국내선 30분, 국제선 60분을 초과시 지연으로 측정하고, 게이트 출발·도착 기준은 국내선·국제선 모두 15분을 초과시 지연으로 측정


이외에도 사전에 이용자들이 알아두면 편리한 항공사 운송약관의 주요 정보도 함께 제공된다.

「2021 항공교통서비스 보고서」에 수록된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1] 운송실적 정보

지난해 항공교통서비스 이용객은 총 3천 636만명으로, 우리 국민 2명 중 1.4명이 항공기를 이용하였으며, 이는 전년 대비 7.7%, ’19년 대비 70.5% 감소한 것으로, 최근 10년 중 최저치를 기록하였다.

국내선 이용객은 3천 315만 명으로 전년 대비 31.7%, 2019년 대비 0.5% 상승하여 역대 최고치의 실적을 보인 반면, 국제선 이용객은 321만 명으로 전년 대비 77.5%, 2019년 대비 96.4% 감소하였기 때문이다.

한편, 전년 대비 대형항공사의 여객수송실적은 12.1% 증가, 저비용항공사는 41.3% 증가하였는데, 이는 저비용항공사가 급감한 국제선 운항 대신 국내선 공급좌석 수를 크게 확대하였기 때문이다.

(‘20년 65.7백만→ ’21년 81.1백만)


[2] 정시성 정보

[ 국내선 ]

‘21년 국내선 정시율은 92.4%, 지연율(30분 초과)은 6.7%, 결항률은 0.9%를 차지하였다.

국내선 지연율은 전년대비 운송실적 증가(+31.7%)에 따라 2.3%p 증가하였으나, ‘19년 대비 5.0%p 감소하여 국제선 운항 횟수의 감소로 공항 내 혼잡이 적은 영향으로 분석되었다.

* (지연율) ’17년 12.0% → ’18년 13.4% → ’19년 11.7%→ ‘20년 4.4% → ’21년 6.7%


‘21년의 경우 플라이강원의 지연율이 1.6%로 가장 낮은 반면, 에어서울이 13.2%로 가장 높은 지연율을 기록하였다.

지연사유는 모든 항공사에서 접속 지연사유가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였으나, 국토부의 항공기 지연운항 개선 T/F를 통해 마련된 첫 출발편 정시성 집중관리, 운항 여유시간(1시간) 확보 등 지연 감소방안에 따라 조금씩 감소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 (접속) ’17년 91.7% → ’18년 90.5% → ’19년 89.0%→ ‘20년 80.4% → ’21년 77.4%


국내선 결항은 총 3,521건으로, 전년 대비 0.05%p 증가하였다. 주요 결항사유는 기상에 의한 영향, 항공기 연결 접속 순으로 에어프레미아가 0.37%로 가장 낮은 결항률*을 보였다.

* 에어프레미아 0.37%, 제주항공 0.54%, 티웨이항공 0.70%, 아시아나항공 0.81%, 에어부산 0.87%, 대한항공 0.90%, 에어서울 0.93%, 진에어 1.34%, 에어로케이 1.90%, 플라이강원 2.30%


[ 국제선 ]

‘21년 국적사의 국제선 정시율은 97.3%로, 지연율(1시간 초과)은 2.7%, 결항률은 0.07%를 차지하였고, 외국적항공사의 국제선 정시율은 96.3%, 지연율은 3.5%, 결항률은 0.21%로 나타났다

국적사의 경우, 전체 항공사의 지연율은 ’20년 대비 변동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저비용항공사의 지연율이 증가하였으나, 국제선 운항편의 대부분이 대형항공사에 의해 이뤄져(92.7%) 영향이 미미하고, 국제선 운항 횟수의 감소로 인천공항의 혼잡도가 낮아져 대형항공사의 지연율이 개선되었기 때문으로 보인다.

외국적항공사 중에서는 ‘21년 500회 이상 운항한 8개사 중 싱가폴항공이 0.8%로 가장 낮고, 델타항공이 3.8%로 가장 높았다.

* 플라이강원, 에어로케이, 에어프레미아는 국제선 미운항


국제선 결항은 국적사 중 에어서울이 1.45%로 가장 높았으나, 결항건수 모두 기상에 의한 결항으로 높은 결항률이 기록되었다.

외국적항공사는 ‘21년 500회이상 운항한 외국적항공사 8개사 중 델타항공이 0.27%로 가장 높았다.

[ 인천공항 지연시간 측정 ]

’21년에는 앞으로 도입될 국제 통용 지연기준을 시범 조사하기 위해 지연 측정기준을 기존 활주로 이륙·착륙 기준에서 게이트 출발·도착 기준으로 변경하고, 인천공항의 지연율 변화를 분석하였다.

* 활주로 이륙·착륙 기준은 국내선 30분, 국제선 60분을 초과시 지연으로 측정하고,게이트 출발·도착 기준은 국내선·국제선 모두 15분을 초과시 지연으로 측정


현행 활주로 이·착륙 기준의 국제선 출발 지연율*은 2.1%이었으나, 새로운 기준인 게이트 출·도착 기준(15분 초과 지연)으로 변경 시 4.6%로 다소 높게 나타났다.

* 60분 초과 지연된 항공편의 비율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15분 초과~60분 이내 이륙한 항공편이 많음을 알 수 있으며, 게이트 출발 후 지상활주 및 이륙대기 시간이 지연율 변화에 영향을 주고 있어 이를 개선하기 위한 대책 마련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3] 이용자 피해 신청절차 정보

‘21년 한국소비자원에 접수된 항공 관련 피해구제 접수건수는 484건으로 전년 대비 약 81% 감소하였다. 이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운항 횟수 및 이용자 수가 전반적으로 감소하였기 때문이다.

피해유형별로는 팬데믹 장기화에 따른 항공권 계약해제 및 환급 요구 사례가 대부분으로, 취소·환불위약금 관련 피해가 407건(84.1%)으로 가장 많았으며, 지연·결항 피해가 30건(6.2%)으로 2위를 차지했다.

특히, 코로나-19 이후 외항사의 응답 지연 등 대응이 미흡하여 이용자 백만명당 피해구제 접수건수 환산 시 국적사가 3.3건인 반면 외항사는 187.0건으로 집계되었다.

국적사 중 이용자 백만명당 피해구제 접수건수는 티웨이항공이 4.8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제주항공이 1.5건으로 가장 적었다.

항공이용 시 발생한 피해는 항공사, 한국소비자원(☏1372), 공항공사, 국토교통부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문의 또는 접수할 수 있으며, 항공사와 상호협의를 통한 합의, 한국소비자원 소비자분쟁해결기준 등을 통해 피해구제를 받을 수 있다.

국토교통부 심지영 항공산업과장은 “최근 단계적 일상회복으로 항공 수요가 점차 증가하고 있는 만큼, 「2021 항공교통서비스 보고서」가 항공교통이용자들의 항공사 선택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항공사 정시율, 항공서비스 이용 시 정보제공 강화, 시의적절한 서비스 정보 공개 등 항공교통이용자 서비스 제고에 주안점을 둔 정책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이 자료는 국토교통부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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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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