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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사고 없는 설 연휴’전국 소방관서 특별경계근무 실시
- 20일부터 25일까지, 재난상황 신속 대응 비상근무체제 전환 -
□ 소방청(청장 직무대리 남화영)은 계묘년 설 연휴를 맞아 화재 등 각종 재난사고 예방 및 신속대응을 위해 오는 20일 오후 6시부터 25일 오전 9시까지 전국 소방관서에서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 소방청 국가화재정보시스템 통계자료 분석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설 연휴 특별경계근무기간 중 발생한 화재는 총 2,887건 이었으며, 이 가운데 절반 이상이 부주의 56.8%(1,640건)로 인한 화재사고인 것으로 나타났다.
※ 주요 화재원인: 부주의 56.8%(1,640건) > 전기적 요인 20.6%(594건) > 원인미상 8.9%(258건) > 기계적요인 7.8%(224건) > 기타 5.9%(171건) 순
< 최근 5년간 설 연휴 특별경계근무 기간 중 화재 발생 현황 >
구 분 |
화 재(건) |
인명 피해(명) |
재산 피해(천원) |
비 고 (특별경계근무) |
||
합 계 |
사 망 |
부 상 |
||||
합 계 |
2,887 |
174 |
38 |
136 |
24,226,726 |
|
2022년 |
703 |
34 |
5 |
29 |
5,495,596 |
(1.28.~2.03.) |
2021년 |
560 |
34 |
5 |
29 |
4,796,902 |
(2.10.~2.15.) |
2020년 |
415 |
44 |
17 |
27 |
2,785,005 |
(1.23.~1.28.) |
2019년 |
456 |
29 |
8 |
21 |
5,309,888 |
(2.02.~2.07.) |
2018년 |
753 |
33 |
3 |
30 |
5,839,335 |
(2.14.~2.19.) |
□ 전국의 시·도 소방본부는 특별경계근무 기간 동안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등 가용 가능한 소방역량을 최대 투입하여 전통시장, 다중이용시설 등의 화재위험 취약요인을 사전 점검하고 24시간 감시체계를 강화하는 한편, 의료기관 휴무 등에 대비하여 지역 병원과 약국에 대한 운영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도 병행할 계획이다.
○ 아울러, 경찰 등 유관기관과 신속한 공동대응이 가능하도록 비상연락체계를 확립하고 긴급구조 대응태세도 강화한다.
□ 특히, 여객터미널, 기차역, 공항, 고속도로 나들목(톨게이트) 등 인파와 교통수단 밀집으로 안전사고 발생이 우려되는 지역에 소방차량과 구조·구급대원을 전진 배치하여 현장에서 응급조치가 가능토록 할 방침이다.
□ 이일 소방청 119대응국장은 “설 연휴기간 부주의로 인해 화재가 많이 발생하는 만큼 연휴기간 중에도 화재안전에 각별한 주의를 부탁드린다”는 당부와 함께“모든 국민이 편안하고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 자료는 소방청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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