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는 “공급망 위기 대응을 위해 희소금속 비축을 적극 확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7월 25일 동아일보<희소금속 비축량, 목표의 42% 그쳐>, <리튬 비축량 6일분, 코발트 12일분뿐… 자원 무기화속 빨간불>등에 대한 산업통상자원부의 설명입니다
[기사 내용]
7.25.(화) 동아일보「희소금속 비축량, 목표의 42% 그쳐」, 「리튬 비축량 6일분, 코발트 12일분뿐…자원 무기화속 빨간불」에서는 정부의 리튬, 코발트, 회토류, 갈륨 등 비축 확보가 시급하다고 보도하였습니다.
[산업부 입장]
정부는 금속자원의 안정적 비축을 위해 지난해 금속비축 종합계획을 수립(’22.12)하여, ’31년까지 비축대상을 26종 41품목(‘22년 25종 34품목)으로 늘리고, 비축량도 ‘31년 100일분(희토류 등은 180일분)까지 확대(現 42일분)할 계획입니다.
또한 리튬과 코발트는 가격변동성, 가용예산 규모를 고려하여 분할 구매 등을 통해 단계적으로 비축을 적극 확대하겠습니다.
* 리튬은 ’31년까지 100일분, 코발트는 ’29년까지 180일분 확보
아울러 확대되는 비축량에 대비하여 체계적 관리가 필요한 비축공간 확보를 위해 ‘핵심광물 전용 비축기지 구축’을 위한 예비타당성 조사도 기재부와 원활한 협의를 통해 진행되고 있습니다.
현재 정부는 글로벌 공급망 위기 상황과 급작스런 시장 환경변화 등에 대비하여 기재부 등 예산당국과 원활한 협의를 통해 적극 대응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우리 기업들이 공급망 위기 발생시 체계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업무 협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입니다.
문의 : 산업통상자원부 석탄광물산업과 광물자원팀(044-203-52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