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는 “무더위쉼터 운영현황 지속점검을 통해 개선방안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8월 1일 KBS <무더위쉼터가 북한? 동해 바다?… ‘안전디딤돌’ 안내 부실>에 대한 행정안전부의 입장입니다
[기사 내용]
- 안전디딤돌 앱 안에서 강원도 내 1,500개의 쉼터를 전수조사한 결과, 위치정보 및 주소 오류가 다수(228개) 발견
[행안부 입장]
○ 지방자치단체(시·군·구)에서는 지정·운영 중인 전국 무더위쉼터 60,247개소에 대해 지난 5월 소관별 무더위쉼터 현황점검을 실시한 바 있으며, 6월부터 지역자율방재단 무더위쉼터 담당제를 통해 상시적으로 점검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 행정안전부는 취약계층과 고령층 등 국민들께서 무더위쉼터를 이용하시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지자체와 함께 무더위쉼터 관련 위치오류, 운영상 문제점을 지속적으로 점검하여 운영상 미비점을 발굴하고 개선방안을 마련해 나가겠습니다.
문의 : 행정안전부 재난관리실 기후재난대응과(044-205-63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