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는 “정부 홍보영상 57개 중 39개가 오염수 관련 보도는 사실과 다르다”고 밝혔습니다.
8월 25일 YTN 라디오 뉴스킹<“정부 홍보영상 57개 중 39개가 오염수 관련”>에 대한 문화체육관광부의 설명입니다
[문체부 설명]
□ 문화체육관광부는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와 관련해 과학적 사실에 기반한 정보를 국민 여러분께 전해드리기 위해 범정부TF에서 6월 15일부터 매일 진행해 온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관련 일일브리핑’의 주요 내용을 대한민국정부 유튜브 채널에 게재해왔습니다.
ㅇ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관련 일일브리핑’은 일본 원전 오염수 방류에 대한 국민의 우려가 큰 상황에서, 정보 부족, 잘못된 정보로 인해 우려가 더 커지는 일을 막자는 취지에서 시작해 8월 25일(금) 현재 총 51차례에 이르고 있습니다.
ㅇ 이 같은 일일브리핑이 집중된 시기에 관련 영상이 많았던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올해 1월부터 대한민국정부 유튜브 채널에 실린 영상 전체와 비교하면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관련 영상은 전체의 25% 수준입니다. 해당 인터뷰는 기간을 임의로 설정해 오해를 가져왔습니다.
ㅇ 과도한 우려를 유발하는 잘못된 정보로 어민과 소상공인, 수산업계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정부의 일본 오염수 대응의 핵심은 국민의 안전과 건강을 지키는 것은 물론, 특히 어민과 수산업계의 피해를 최소화하는 것입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과학적 사실을 전해드리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문의: 문화체육관광부 디지털소통관실 디지털소통제작과(044-203-3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