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는 “8월 24일 이후 보름간 주요 수협의 우럭 출하량은 전년 대비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9월 14일 부산일보 <양식어민, 소비 절벽 불안감에 꺼림찍한 반짝특수>에 대한 해양수산부의 설명입니다
[기사 내용]
□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이후 보름간 우럭 출하량 절반에 그쳐
[해수부 설명]
□ 기사에서 언급된 올해 8월 24일 이후 보름간 주요 수협의 우럭 출하량은 전년 대비 증가하였습니다.
□ 서남해수어류양식수협(여수, 통영) 우럭 출하량 감소의 주요 원인은 고수온 폐사와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 고수온기에는 그물 올리기 등 출하작업 이후 생물 폐사 가능성이 높고, 사료 공급량 조절로 인해 체중이 줄어든 상태이기에 고수온기 이후 출하가 일반적
문의 : 해양수산부 어촌양식정책관 어촌양식정책과(044-200-5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