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美 스탠포드대 발표 ‘2024 AI인덱스’와 관련해 우리나라 기업의 파운데이션 모델 개발 ‘0건’ 기사는 사실과 다르다”고 밝혔습니다.
4월 17일 한국경제 <이집트·UAE에도 밀렸다 AI뿌리 기술 개발 못한 韓>, 조선일보 <한국 ‘중요 AI 모델’ 0건, 이스라엘 4건, 싱가포르 3건>에 대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설명입니다
[기사 내용]
○ 한국경제
- 지난해 AI기술의 기반이 되는 ‘파운데이션 모델’을 개발한 한국 기업이 한 곳도 없다는 조사 결과를 美 스탠포드대 인간중심 인공지능연구소(HAI*) ‘AI 인덱스 2024’에서 발표(4.15)하였다고 하며 우리나라의 AI경쟁력이 낙점이고 기술 종속의 우려가 있는 ‘AI후진국’에 해당한다고 보도하였습니다.
* Human-Centered Artificial Intelligence
○ 조선일보
- 우리나라가 중요 머신러닝 모델 개발은 2년 연속 0건을 기록했으며, 이에 AI산업 경쟁 관련 지표에 경고 등이 들어왔다고 보도하였습니다.
[과기정통부 설명]
○ 금번 美 스탠포드 ‘AI 인덱스 2024’에 따르면 AI인재 집중도*는 3위(0.79%*)이며 특히 우리나라 인구 10만명당 AI 특허수(10.26개)는 전세계 1위(’22년 기준)로 10년전 대비 38배 이상 증가하는 등 다수 지표에서 상위 순위를 차지하였으며 경쟁력 역시 성장 중인 것으로 집계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 국가별 Linked in 회원숫자 대비 AI관련 직무 종사자 비중
○ 아울러, 금번 보도의 핵심인 ‘파운데이션 모델’ 개발 관련 스탠퍼드대에서 자체적으로 조사한 전 세계 AI 파운데이션 모델 출시 사례에 우리 나라의 AI파운데이션 모델 개발건수가 명시되지 않았으며, 특히 보고서 원문에 우리나라를 직접 예시*를 들며 일부 국가사례가 조사에서 누락되었을 가능성을 언급하고 해당 결과의 한계가 있음을 밝혔음을 알려드립니다.
※ 보고서 원문 (56P) : The Ecosystem Graphs make efforts to survey the global AI ecosystem, but it is possible that they underreport models from certain nations like South Korea and China.
○ 우리나라의 경우 하이퍼클로바X(네이버, ’23.8), 엑사원 2.0(LG AI 연구원, ’23.7), 가우스(삼성전자, ’23.11), 코난LLM(코난테크놀로지, ’23.8), 바르코(엔씨소프트, ‘23.7) 등 다수의 독자 파운데이션 모델을 보유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 향후 정부는 우리나라 기업들이 독자적으로 개발한 파운데이션 모델이 ‘AI인덱스’ 조사에 포함될 수 있도록 美 스탠포드대와 적극 협력해 나갈 계획임을 알려드립니다.
○ 또한 정부는 민·관의 역량을 결집해 美·中에 이은 AI G3 강국 도약을 위한 『AI-반도체 이니셔티브』를 수립·추진해 나갈 계획임을 알려드립니다.
[붙임] 美 스탠포드대 ‘AI 인덱스 2024’ 우리나라 주요 순위
문의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인공지능기반정책관 인공지능기반정책과(044-202-62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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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제105조제1항에 따른 신고를 하지 아니하고 저작권대리중개업을 하거나, 제109조제2항에 따른 영업의 폐쇄명령을 받고 계속 그 영업을 한 자 [제목개정 2011. 1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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