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 부부는 오늘 오전 조계사를 찾아 봉축법요식에 참석한 후, 관문사를 방문해 봉축의 뜻을 함께 나누고 점심 공양을 가졌습니다.
1998년 10월에 세워진 대한불교천태종 소속의 관문사는 서울에 위치한 천태종의 대표 사찰 중 하나로,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봉축 분위기 속에서 신도와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이번 방문은 부처님오신날의 의미를 되새기며 자비와 나눔, 생명의 가치를 실천해 온 불교계의 역할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국민 통합과 사회적 연대를 위한 불교계의 지혜를 함께 나누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이 대통령 부부는 관문사에 도착해 총무부장 월도스님과 사회부장 진철스님의 영접을 받은 뒤, 대웅전인 대불보전으로 이동해 부처님전에 꽃을 헌화하고 참배했습니다.
이어 이 대통령 부부는 기다리고 있던 신도들과 일일이 악수하며 반갑게 인사를 나눈 뒤 접견실로 이동해 총무원장인 덕수스님을 비롯한 천태종 관계자들과 환담을 나눴습니다.
환담 이후 이 대통령 부부는 천태종 관계자, 비서실장과 경청수석 등과 비빔밥과 시래기국을 비롯해 탕평채, 두부김치, 양송이찜, 수삼튀김과 미나리전, 무만두, 김치, 과일과 떡 등 마련된 공양을 함께했습니다.
공양을 마친 뒤 관문사 밖으로 나온 이 대통령 부부는 밖에서 기다리고 있던 많은 신도와 시민들과 반갑게 악수와 손인사를 나누고 이어지는 사진 촬영에도 즐겁게 응했습니다.
이후 이 대통령 부부는 시민들의 환송 속에 관문사를 떠나 경기도에 소재한 한국불교태고종의 한 사찰로 이동했습니다.
특히, 부처님오신날에 현직 대통령이 불교의 주요 종단인 조계종·천태종·태고종의 사찰을 모두 방문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아울러 현직 대통령 부부가 함께 사찰을 방문한 것 역시 이재명 대통령 부부가 처음입니다.
2026년 5월 24일
청와대 수석대변인 강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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