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차 유통산업발전협의회? 개최 ① 자율휴무, 소송취하 등 그간의 상생협력 노력 점검 및 우수사례 발표 ② 내년2월까지 유통산업발전협의회를 유통산업연합회로 확대 발전 ③ '13년 中 유통산업에 대한 종합적 마스터플랜 수립키로 |
□ 지식경제부(장관 홍석우)는 12.27(목) 15:30, 팔레스호텔에서 대중소 유통업계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제2차 유통산업발전협의회?를 개최
ㅇ 금번 회의에서는 ① 출점자제?자율휴무 등 상생협력 이행현황 점검, ② 대중소 상생협력 사례 발표, ③ 농협 하나로마트 상생협력 추진현황, ④ 상생협력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함 (붙임1 참조)
□ (상생협력 이행현황) 대형유통업계는 대중소유통 상생협력을 위해 현행 제도상 휴무없이 영업이 가능한 점포를 대상으로 지난 12.12(수) 1,167개, 12.26(수) 1,108개 등 2차례에 걸친 자율휴무를 시행하였음.
ㅇ 특히, 현행법상 규제 대상이 아닌 쇼핑센터와 백화점 내의 21개 대형마트 뿐만 아니라, 당초 자율휴무 논의에 참여하지 않았던 코스트코 7개 점포까지도 휴무에 동참하는 결과를 이끌어 냄
ㅇ 무의미한 소송으로 갈등을 확대되는 것을 막기 위한 유통업계의 소송취하 등은 전체 대상 71건 중 8건이 완료되고, 5건이 추진중으로 조속한 시일 내에 조치가 이루어지도록 독려할 계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