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립환경과학원·국회·한국대기환경학회 공동 스마트 감시체계 도입을 위한 토론회 개최
국회와 대기 분야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첨단 장비를 활용한 사업장 대기배출 감시 체계의 고도화 방안을 논의한다.
기후에너지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원장 박연재)과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박홍배·우재준 의원실은 4월 28일 오전 국회의원회관 제1간담회의실(서울 영등포구 소재)에서 '스마트 감시체계 도입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대기오염물질을 배출하는 산업구조와 업종이 확대되고, 배출물질과 공정이 다양해짐에 따라 첨단 측정장비를 활용한 스마트 감시체계 구축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업장에서 배출되는 휘발성유기화합물(VOCs)을 포함한 유해대기오염물질은 굴뚝 외에도 시설 및 공정 전반에서 비산배출 되는 경우가 많아 보다 정밀하고 입체적인 감시 및 관리 체계가 필요하다.
이에 사업장 및 산업단지 단위의 종합적인 배출관리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으며, 국립환경과학원에서는 2019년부터 이동측정차량 및 분광원격기법을 사용한 첨단감시장비로 대기오염 배출을 즉각 파악하고 있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강대일 국립환경과학원 대기공학연구과장과 전기준 인하대학교 교수가 주제 발표를 맡아 스마트 감시체계 운영 현황과 국내외 기술 및 제도 동향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어 송지현 한국대기환경학회장의 사회로 학계·정부·국회 관계자들이 △첨단감시장비 활용 확대, △측정자료의 신뢰성 확보, △제도적 정비 방향 등을 주제로 폭넓게 개선 방안을 논의한다.
이번 토론회는 첨단감시장비 활용을 제도적으로 뒷받침하고, 사업장 및 산업단지 단위의 종합적인 대기오염 관리체계 구축을 위한 정책적 기반을 모색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연재 국립환경과학원장은 "스마트 감시체계는 대기오염 배출실태를 보다 정확하게 파악하고 현장 대응력을 높이는 중요한 수단"이라며, "과학적인 근거와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관련 제도와 정책이 안정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붙임
1. 전문용어 설명.
2. 스마트 감시체계 도입을 위한 토론회 개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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