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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식적’ 추모사 작성절차 마저 ‘책임 떠넘기기 프레임’으로 왜곡…“매우 유감”

2020.07.27 국가보훈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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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보훈처는 “이미 ‘설명자료’를 통해 밝힌 바와 같이 추모사 호칭과 초대 대통령 인정 여부와는 아무런 관련이 없었으며, 전 대통령 이승만 박사는 독립유공자임과 동시에 대한민국 임시정부와 대한민국 정부의 초대 대통령”이라면서 “그럼에도 조선일보는 ‘호칭’에 문제가 있었다는 보도를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매뉴얼에 따른 ‘상식적인’ 추모사 작성 및 확정 절차마저 ‘처장은 단순히 읽기만 했다’며 소위 ‘책임 떠넘기기 프레임’으로 왜곡한 보도는 매우 유감”이라고 말했습니다.

7월 25일 조선일보 <보훈처 “추모사에 ‘이승만 박사’ 표현 넣은건 사무관···처장은 읽기만 했다”>에 대한 국가보훈처의 설명입니다

[국가보훈처 설명]

□ 조선일보 보도에 대해 다음과 같이 반박합니다.

 ○ 국가보훈처의 처·차장 연설문 등은 담당 사무관이 작성하고 대변인이 검토한 후 처·차장 결재를 받는 일반적 매뉴얼에 따라 확정됩니다.

 ○ 이번 추모사 역시 처장 결재과정에서 ‘문맥 수정  및 이력 부문 확인 보강’ 지시를 받은 바 있습니다. 물론 검토 및 결재과정에서 사무관이 작성한 ‘박사’ 호칭은 ‘논점’이 되지 않았습니다.

 ○ 주최 측인 ‘기념사업회’에서도 ‘호칭’에 문제가 없었고, ‘내용’ 역시 유족과 기념사업회가 충분히 만족했다는 의견을 표명해 오셨습니다.

 ○ 이미 ‘설명자료’를 통해 밝힌 바와 같이 이번 추모사 호칭과 초대 대통령 인정 여부와는 아무런 관련이 없었으며, 전 대통령 이승만 박사는 독립유공자임과 동시에 대한민국 임시정부와 대한민국 정부의 초대 대통령입니다.

 ○ 그럼에도 조선일보는 ‘호칭’에 문제가 있었다는 보도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 더구나 매뉴얼에 따른 ‘상식적인’ 추모사 작성 및 확정 절차마저 ‘처장은 단순히 읽기만 했다’며 소위 ‘책임 떠넘기기 프레임’으로 왜곡한 오늘 보도는 매우 유감입니다.

문의: 국가보훈처 소통총괄팀 044-202-5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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