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정경제부가 국민주권정부 출범 이후 1분기 한국 경제 성장률이 OECD 주요국 중 1위를 달성하고, 코스피(KOSPI)는 7000대에 안착하는 등 '실용과 성과' 중심으로 우리 경제의 새 지평을 개척하고 있다고 밝혔다.
재정경제부 이형일 제1차관은 20일 청와대 본관 세종실에서 열린 국무회의에 참석해 이같은 내용의 국민주권정부 1주년 경제분야 핵심성과를 보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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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주권정부는 출범부터 계엄으로 위축된 우리 경제를 정상궤도로 돌려놓아야 하는 전례 없는 상황에 직면해 있었으며, 최근에는 중동전쟁 등 급격한 대외경제 여건 변화에 따른 세계적 복합위기를 극복해야 하는 상황이었다.
이에 정부는 민생물가 특별 관리, AI 중심의 산업 대전환, 국내 자본시장 활성화 등 기업과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용 중심의 정책을 집중 추진해 경제성장률 반등, 코스피 7000 시대 등 단기간에 가시적인 성과를 이루어냈다.
정부는 먼저, 경기 회복과 성장세를 가속화했다.
계엄충격에서 반등한 뒤 올해 1분기 성장률이 전년 동기 대비 3.6%를 기록하는 등 성장세에 탄력이 붙었고, 전기 대비로는 1.7% 성장하며 현재까지 발표된 OECD 주요국 중 1위를 달성했다.
성장률 회복에 따른 기업실적·내수 개선이 세수 호조로 이어지는 선순환구조를 구축하며 세입 기반도 확충했다.
역대 정부 중 유일하게 전국과 비수도권 일자리가 동시에 확대되는 등 지방일자리 증가에 있어서도 유의미한 성과를 이뤄냈다.
이 같은 성장세 가속화를 고려해 올해 우리 경제성장률 KDI는 1.9%에서 2.5%, 투자은행 8개 사는 평균 2.1%에서 2.6%로 높게 전망했다.
한국 경제의 글로벌 위상도 높였다.
수출 규모가 지난해 1~3월 세계 8위에서 올해 1~3월 5위로 순위가 상승했다.
경상수지도 올해 1분기에 738억 달러 흑로 역대 최대를 기록했으며, 이는 지난해 연간 경상수지인 1231억 달러 흑자의 60%에 육박한다.
코스피도 7000을 돌파하며 증시 시가총액이 지난해 6월 2일 기준 세계 13위에서 세계 8위로 크게 도약했다.
지난 4월 1일 세계국채지수(WGBI) 편입 이후 외국인 국고채 순매수가 확대되며 국채·외환시장 안정에 기여하고 있다.
이러한 탄탄한 펀더멘털을 감안해 주요 신용평가사에서 한국의 국가신용등급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등 해외에서도 우리 경제를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는 것이 지표상으로도 확인된다.

민생물가도 안정적으로 관리했다.
29년 만에 석유 최고가격제를 시행하고 유류세 인하까지 병행해 소비자물가가 최고가격제 및 유류세 인하 미시행 때 대비 3월에는 -0.6%p, 4월에는 -1.2%p 완화됐다.
민생물가 특별관리 관계장관 TF를 통해 민생밀접품목을 집중관리했으며, 시장질서 확립 등으로 먹거리 가격 인하가 확산됐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 중동전쟁의 파급효과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의 소비자물가는 주요국 대비 낮은 2%대 수준을 기록하고 있다.
국민주권정부는 앞으로도 실용과 성과 원칙을 중심으로 경제 대전환으로 잠재성장률을 반등시키고 성장의 과실을 국민과 공유할 수 있도록 노력하기로 했다.
문의 : 재정경제부 기획재정담당관실(044-215-2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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