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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설명자료] 중앙일보 등, 코로나19 백신 폐기 관련 ※ 백신폐기량 및 백신 일부 비율 수치 수정(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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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국민 기본접종이 마무리되는 시점에서 의료기관별 일일 예약자 수가 감소함에 따라, 전국 16,000개소 이상의 위탁의료기관에 사전 배송되었던 백신 중 일부(1.3%)가 유효기한 도래로 폐기되었으며, 질병관리청은 폐기 최소화를 위해 다양한 대책을 추진하고 있음
(11월 9일자, 중앙일보·세계일보 등 모더나 백신 78만 회분 폐기 관련) |
□ 기사 주요내용
○ 10월에 모더나 백신 78만 회분이 폐기되었으며, 접종간격의 일방적 변경, 떨어진 접종속도, 짧은 냉장유효기한(30일) 등이 원인으로 지적
□ 설명 내용
○ 현재까지 코로나19 예방접종은 약 8,167만회 이루어졌고, 백신 폐기량은 약 106만 도즈로써 전체 접종량 대비 1.3% 수준입니다.
- 10월 전 국민 기본접종 일정이 종료되는 시기로서, 신규 예약규모는 점차 감소하였고,
- 코로나19 백신은 다회용 백신이기 때문에 일별 예약인원 수 이상의 사전 배송이 필요하며, 해동 후 냉장 유효기한이 30일로 비교적 짧아 장기간 보관이 어렵습니다.
- 또한, 모든 접종기관에서 미접종자의 미예약 당일 접종 등을 원활하게 진행할 수 있도록 백신을 배정, 배송하였고, 기 배송되었던 의료기관 보관 백신 중 폐기가 발생하였습니다.
○ 모더나 백신의 폐기가 많은 이유는,
- 청장년층(18~49세) 접종 이후 이어지는 소아·청소년 접종은 화이자 백신으로만 가능함에 따라, 냉장 유통기한 임박 백신의 활용에 더 큰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 신속한 접종률 제고와 국민의 접종 편의성 제공을 위해 일정부분의 백신 폐기는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 질병관리청은 접종기관에 선입 선출 원칙에 따른 백신 사용을 지속 안내하고, 유효기간 임박백신은 잔여 백신 여부와 관계없이 사용토록 하는 등의 조치를 실시하였습니다.
○ 향후에는 위탁의료기관 요일제(주 최대3일)를 진행하여 분산된 예약을 집중 시켜 효율적인 접종이 되도록 하고,
- 접종기관에 2주에 1회 배송을 하되 예약된 분량 외 여유분량은 개별 접종기관이 아닌 보건소로 배송함으로써 여유분 배송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폐기를 최소화 할 예정입니다.
- 또한 미접종자 접종독려, 추가접종 확대가 남아 있는 만큼 지자체·의료계와 긴밀히 소통하며 백신 사용·공급 현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 할 계획입니다.
“이 자료는 질병관리청의 보도자료를 전재하여 제공함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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