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출 갈아타기로 1인당 연 평균 176만 원 이자 절감 등
역대 최대 수준 민생금융 추진 등 윤석열 정부 2년 반의 금융분야 주요 성과와 향후계획을 카드뉴스로 전해드립니다.
■ 윤석열 정부 금융분야 주요 성과
· 과감한 시장안정 프로그램 추진 등으로 금융시장 안정 달성
· 민생금융과 경쟁촉진으로 금융부담 경감 및 민생활력 제고
· 소비자·투자자 보호 강화와 함께 국민 자산형성 사다리 구축
① 세계 최초로 원스톱 대출 갈아타기 서비스를 도입했습니다
- 2023년 5월 서비스 도입 이후 지속적으로 제도를 개선하여 국민들의 이자부담을 대폭 경감하였습니다.
- 2024년 10월 말 기준 1인당 연 176만 원의 이자가 절감되는 효과가 있었습니다.
② 정책서민금융을 적극적으로 공급하였습니다(불법사금융으로부터 보호)
- 서민·취약계층들을 불법사금융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연간 10조 원 수준으로 그 어느 정부보다 적극 공급했습니다.
- 불법사금융 근절을 위해 반사회적 대부계약 무효화 등을 골자로 하는 불법사금융 척결 및 대부업 제도개선방안을 2024년 9월 발표했습니다.
③ 취약계층의 원활한 재기를 위해 최선을 다했습니다
- 소상공인·자영업자의 신속한 재기지원을 위해 2022년 10월 30조 원 규모의 새출발기금을 도입하여 총 5만 5천명(4조5천원)의 채무조정을 지원했습니다.
- 연체·취약차주의 채무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채무자 보호를 법제화했습니다.
- 한번 연체가 된 분들도 성실히 상환한 경우 신용사면을 통해 약 290만 명의 국민들이 정상적인 금융거래를 할 수 있도록 도와드렸습니다. (2024년 5월)
④ 청년층의 목돈 마련을 위한 청년도약계좌를 출시했습니다
- 국민들의 자산형성에 기여할 수 있도록 2023년 6월 청년도약계좌를 출시하고 지속적인 제도개선을 추진하였습니다.
- 2024년 10월 말 현재 약 153만 명이 가입하고 가입자의 약 90%가 납입을 꾸준히 유지하고 있는 등 청년 자산 축적에 크게 기여하고 있습니다.
⑤ 자본시장을 통해 국민들이 자산을 형성할 수 있도록 제도적 노력을 지속했습니다
- 금융투자소득세 전면 폐지를 결정하였습니다.
- 자산형성 만능통장인 ISA의 비과세한도, 납입한도 확대와 국내투자형 ISA 신설을 추진합니다.
- 기업 밸류업을 자본시장 핵심 정책과제로 적극 추진중 입니다.
⑥ 금융 산업의 경쟁력을 높혔습니다
- 대구은행의 시중은행 전환을 통해 32년만에 처음으로 시중은행을 출범시켰습니다.
- 10년 동안 과도한 규제로 금융혁신을 제약했던 금융분야 망분리 규제를 개선했습니다.
⑦ 국민들의 금융이용 편의성을 개선했습니다
- 15년간 교착상태였던 보험업법 개정을 완료하여 실손보험의 청구 전산화 서비스를 2024년 10월부터 실시중입니다.